타인은 지옥이다. 라는 드라마를 보고 느끼점은 인간은 누구나 변할 수 있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인간은 혼자 살 수 없기 때문에 동 시대에 태어난 사람들끼리 어우러져 부대끼며 함께 살아간다.
좋은 이웃을 만나면 만날 때마다 좋지만 나쁜 이웃을 만나면 만날 때마다 기분이 언짢아지기도 한다.
좋은 사람들하고 있으면 좋은 것들을 배우게 되지만 나쁜 사람들하고 있으면 나쁜 것들을 습득하게 된다.
좋은영화, 좋은드라마도 마찬가지이다.
좋은영화나 좋은 드라마는 보는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지만 나쁜드라마 나쁜 영화는 나쁜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그만큼 인간은 나약한 존재일 지도 모른다.
평범한 주인공이 값싼 고시원을 들어가면서 이상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서서히 변해가면서 마지막에는 연쇄살인마가 된 것을 보았다.